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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Z세대의 신개념 트렌드, 부캐 - 또 다른 나로 부업한다!

by 머니랑25 2025. 7. 26.

부캐로 부업하는 Z 세대, 썸네일

 

방송이나, SNS, 유튜브 영상 등에서 많이 듣게 되는 표현이 있는데, 특히, 예능인들 사이에서 많이

듣게 되는 말인데, 바로, "부캐(또 다른 나)"라는 말입니다.

연예인들은 좀 더 많은,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어 하고, 소통하고 싶어 하고, 거기에 수익까지

따라오니, 스스로 여러 가지 부캐들을 생성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도 그건 또 다른 일로써 "부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캐라는 말의 처음은 게임에서 비롯됐지만, Z세대 사이에선 "또 다른 나를 생성한다"는

의미하기도 합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뭔가 해보고 싶지만 용기 낼 수 없을 때 또 다른 나를 소환해서 부캐로 그 일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부캐로서 일을 한다는 건, 신개념 트렌드로, SNS나,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에서도 하나의 부업 형태로 자리 잡은 거라고 봅니다.

사진1- 부캐로 부업하는 Z 세대, 혼자 온라인으로 작업중인 AI 애니 이미지

Z세대는 왜 부캐로 부업을 하는 걸까?

요즘엔 얼굴이나,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콘텐츠도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본캐로선 표현 못하는 부분을 그런 콘텐츠를 사용해 자유롭게 하게 된다거나, 

자신의 재능을 기반으로 부캐로서 수익화를 만들어 낼 수도 있고, 

가상의 페르소나(일종의 가면)를 설정해 여러 가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Z세대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잘 못 그리는 그림이지만, 그래도 뭔가를 표현해보고 싶은 사람이 부캐를 만들어

"이모티콘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거나, 손재주를 뽐내고 싶은 사람이 부캐를 생성해

"인형 제작"을 해서 인스타나 다른 판매 루트에서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특히, 소량의 "굿즈 제작"같은 경우는, 플랫폼과 연동해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도 있으니,

Z세대가 부캐를 이용해 부업을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2- 사진1- 부캐로 부업하는 Z 세대, 컴퓨터 앞에서 영상 작업중인 사람 이미지

부캐로서 이뤄낸 부업으로 수익화하는 방법

누구나 인스타 계정 하나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 있습니다.

 

1. 예를 들어, 인스타 부캐로서 "굿즈 제작"시, 우선, "캐릭터 이름을 설정"하고,

 "감성 피드(프로필페이지)"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예: "웰시와 데이트"나, "코기 산책 일기", "냠냠이와 티타임"처럼..)

 

2. 수익을 이끌어 낼 방법은, 내 부캐가 만들어 낸 캐릭터로 그림이나, 스티커, 텀블러 등의

 굿즈를 제작해 판매합니다.

 

3. 판매 플랫폼은, 인스타 그램이나, 픽토그램, 솜씨당, 마플샵 등을 추천하며, 그 밖에도

 스티커몰이나, 스마트스토어, 텀블벅 등도 이용해 보세요.

마 무 리

딱! 이 시기에 맞는 현실 부업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무언가가 있지만, 용기 낼 수 없을 때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실행해 보십시오.

스스로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부캐와 더불어 이뤄낸다면,

수익은 물론, 자유롭고, 재미있게 Z세대만의 트렌드 부업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겁니다.